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리투아니아 공화국 (문단 편집) === 중재 노력과 실패 === 휴전 이후 1923년까지 국제연맹은 리투아니아와 중앙리투아니아 공화국간 국경지대에 [[비무장지대]]를 설정했다. 리투아니아와 국제연맹은 리투아니아 본국과 연합안[* 오늘날 [[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]]와 비슷한 연맹으로 리투아니아계 서 리투아니아(혹은 사모기티아)와 다민족 빌뉴스로 나뉜 국가.]도 제시했지만 제안은 결렬되었다. 결국 국제연맹이 다시 이 두 나라의 분쟁에 개입했다. 국제연맹은 두 나라에 이러한 타협안을 제시했는데, * 리투아니아와 중앙리투아니아(그리고 폴란드)는 모두 각자의 독립을 인정한다. * 중앙리투아니아 공화국은 리투아니아 본국과의 연합 '리투아니아 연합'을 가입하고 다민족국가로서 독립적인 정부, 언어, 사법권 등을 가지지만 빌뉴스에 세워질 연합정부의 지배를 받는다. *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모두 중앙리투아니아에 각자의 위원회를 설치하여 중앙리투아니아의 경제와 법령들에 영향력을 갖는다. * 폴란드와 리투아니아는 방위조약을 맺는다. * 리투아니아는 폴란드에 자국 항구들의 자유로운 사용권을 보장한다. 하지만 이런 국제연맹의 타협안은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모두에게 거절당하였으며 결국 1922년 중앙리투아니아 공화국 총선 이후 동유럽에 강력한 동맹들을 구축하고자 하던 [[프랑스 제3공화국]]의 비호 아래 폴란드는 중앙리투아니아 공화국을 합병하고 이 '빌뉴스 위기'라고 불렸던 분쟁은 폴란드의 판정승으로 끝났다. 국제연맹에서 논의되던 폴란드에 대한 제재도 프랑스의 반대로 흐지부지되어 [[1923년]], 국제연맹도 현상유지를 채택하기로 결정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